2016/02
20160213
20160213
2016.02.13원래는 12월 내로 파이썬 강좌 게시글에 대한 보충 계획을 마무리 하고 블로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어야 했으나,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올라오는 과정 사이에 학업과 취업에 대한 근심이 서서히 커져가기 시작하면서 컴퓨터를 좀처럼 다루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있었던 장기간의 공백 사이에 프로그래밍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분야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고, 여태까지 프로그래밍을 제외한 다른 분야에 대한 공부에 대해 소홀히 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었던 사실이었으므로 하루에 3시간 정도를 자면서 무리한 계획을 이어가다보니 정신 상태나 몸이나 극도로 피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여유가 조금씩 생기고, 원래의 생활로 되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작년에 겪었던 연속..